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 나가사끼 짬뽕 (문단 편집) === 삼양 나가사끼 홍짬뽕(단종) === [[파일:external/www.samyangfood.co.kr/20160828175716749043.jpg]] [[2013년]] [[6월 7일]] 출시한 붉은 국물 버전. 다른 바리에이션과 차별된 나가사끼 홍짬뽕만의 특징이라면 불향 조미유와 오동통한 면발이다. 붉은 국물 버전이라 그런지 흰색 버전이랑은 국물 맛이 다른 편으로, 오히려 기존에 나와있던 짬뽕 라면들에서 매운맛을 강화한 것에 가깝다. 성분표에 나와있는 고추맛 시즈닝이나 분말들의 향연을 보면 나름 국물맛을 내기 위해 고심한 듯하다. 후레이크는 그냥 평범한 편. 동결건조 오징어를 빼면 크게 특징적이지 않다. 면발은 굵고 통통해서 [[너구리]]와 비슷하며 나름 식감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인 불향 조미유는 라면 조리 후에 넣어야 제맛. 끓는 도중에 넣으면 향이 날아간다. 조미유를 뿌리고 나서 먹으면 제법 '''불맛 비슷한 맛'''[* 엄밀히 말하자면 [[초피]]에서 느껴지는 아린 맛에 가깝다.]이 느껴진다. 전체적인 맛은 먼저 나온 조미유 뿌려 먹는 짬뽕라면인 [[팔도(기업)|팔도]] [[공화춘]]과 비슷하다. 다만 공화춘이 약간 단맛>매운맛에 가깝다면 이쪽은 매운맛>단맛이다. 그리고 조미유도 공화춘과는 미묘하게 다른 편. 홍짬뽕의 이미지 컬러인 붉은색은 흰색 국물 라면 시장의 퇴조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삼양과 나가사끼 짬뽕 브랜드의 처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소비자 반응 문단에서 상술한 것처럼 나가사끼 짬뽕은 2019년 기준으로 예전 열풍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잘 팔리고 있다. [[사리곰탕면]]이나 [[꼬꼬면]]처럼 흰국물 라면의 수요를 유지하면서 계속 팔리고 있다. 파생 상품 치고는 제법 괜찮았지만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더니 삼양식품 홈페이지의 제품 소개에서 사라졌다. [[노브랜드]]의 짬뽕라면이 이 라면과 비슷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나가사키 짬뽕, version=77, paragraph=2)] [[분류:2011년 출시]][[분류:삼양식품의 라면]][[분류:삼양식품의 컵라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